이승기 후크 엔터 노예 계약 논란
이승기가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이먼트와 노예계약 논란이 붉어지고 있습니다.
명곡과 히트곡이 많은 그는 18년 동안 음원 수익은 0원이라고 밝혔습니다. 그의 소속사인 후크 엔터테인먼트에게 현재 볍률 대리인이 음원 정산 요청을 한 상태입니다.
디스패치 자료에 따르면, 그가 음악활동 15년간 통해서 벌어드린 돈은 상당한 수준이라고 합니다(약 100억원정도 수준). 하지만 2004~2009년 동안의 음원을 따로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때가 "누난 내여자니까","다줄거야" 등 많은 이승기의 히트곡이 나왔을 때입니다.
소속사의 입장 완고한 거절의사
이 상황에서 소속사는 완고하게 거절 의사를 밝히고 있습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해서는 소속사 대표가 "너는 마이너스 가수야"라는 등 가스라이팅을 통해서 이승기의 벌어드린 돈을 부정하고 있다. 지난 18일에 후크 엔터는 공식적으로 정리해서 답변할 예정이라고 하였으며, 이와 관련해서 어떤 입장을 표명할지는 지켜봐야할 부분입니다.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어떤 회사인가?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02년에 세워진 21년 된 엔터테인먼트 회사입니다. 대표자는 권진영으로 이승기의 스승인 이선희의 매너저입니다. 후크 엔터는 많은 연기자들은 없지만, 쟁쟁한 배우들과 가수들이 소속되어있습니다. 대표적인 가수와 배우로는 박민영, 이서진, 이선희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승기의 논란과 함께 윤여정 배우도 해당 소속사에 나와 다른 둥지를 찾고 있다는 소문도 들리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0일에 소속사 사옥을 5시간 가량을 압수수색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좋지 않은 일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 과연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나갈지 궁금합니다.
이승기 스승인 이선희의 입장은?
후크 엔터테인먼트의 사장 권진영 대표는 과거 이선희 가수의 매니져였습니다.
단순한 매너져가 아닌 이선희의 아주 큰 팬이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건에 이선희의 입장이 주목이 됩니다. 현재는 따로 입장표명은 없으나, 과연 이선희 가수는 자기의 아끼는 제자의 입장일지? 아니면 과거 자신의 매니져이자 큰 팬인 대표의 입장일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